“2019
2019 Asia Grand Prix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는 환상적인 클래식 라인을 보여주는 윤수민 선수

  • Name(이름)      : 윤수민
  • Country(국적)  : KOREA
  • age(나이)          : 1994
  • Height (키)       : 177
  • Weight(체중)    : 95~105kg
  • Category(종목) : Classic Physique

수상내역

Event *
2015 Muscle Mania Junior - Men's Physique 1
2015 Nabba Open - Men's Physique 3
2015 Kim Jun-Ho Classic - Men's Physique 3
2019 Superfit Classic - Classic Physique 3
2019 Japan Pro - Classic Physique 1
2019 Asia Grand Prix - Classic Physique  8
2020 Monsterzym Pro - Classic Physique  4

완벽한 곡선, 클래식한 라인 심미성의 끝 윤수민

 

윤수민 선수는 초등학교~중학교 시절까지 한국<->중국을 오가며 학생부 축구 선수로 활동하였으나 중간에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대학 진학 이후 무료한 삶에 뭐라도 꾸준히 해보자는 생각을 가져 본인이 꿈꾸는 음악인의 삶과 웨이트를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하여

이 당시 20대의 나이로, 다른 젊은 나이에 프로가 된 선수들보다는 늦은 나이에 보디빌더의 기초를 다졌다고 볼 수 있다.

 

“피지크
Physique Pose

이후 군대 가기 전 각종 대회에서 보드숏을 입은 피지크 선수로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삶에 호주로 유학,

유학 기간 중 헬스장에서 만난 빅리 코치와 함께 제대로 된 프로 선수로의 준비를 시작한다. 

 

“2019
2018 Japan Pro

빅리 코치와 함께 준비한 슈퍼 핏 클래식에서 3위

이후 재팬 프로에 출전해 1위를 기록하며 IFBB Pro Card를 획득하게 된다.

 

환상적인 클래식 라인과 보는 이로 하여금 경악게 하는 다이어트 상태로 1위에 오른 윤수민 선수는 곧바로 4개월 뒤에 있을

Asia Grand Prix 대회를 준비하여 첫 프로 전에 나갔지만 프로의 높은 벽에 본인 커리어의 가장 낮은 등 수인 8위를 기록한다.

 

“2019
2019 Asia Gran Prix 2

2020년 본인의 두 번째 프로 전인 Monsterzym Pro Show를 준비하여 출전하지만  여러 가지 사업과 부상이 겹쳐 제대로 된 시즌을 준비하지 못한 윤수민 선수는 전보다도 못한 다이어트 상태를 가져오며 4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Classic Physique 아름다운 Vacuum

“시그니쳐
Signature Pose

윤수민 선수의 운동 스타일은 자극 위주의 훈련을 주로 한다고 한다.

허리 디스크 부상이 심해 고중량을 다루는 훈련을 거의 못하다 싶이 했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

 

현재 강남 짐다운짐에서 훈련 및 수업 중이며 헬창TV의 헬창과 Train for eating에 트포이의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어릴 때부터 운동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음악과 요리 등 예체능 전반에 흥미가 많았던 윤수민 선수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단순 포징이 아닌 본인의 장점을 완벽하게 살리면서 아름다운 무용과도 같은 포징을 선보인다.

 

“장성엽
장성엽 선수와 함께 짐웨어 홍보

다방면에 재능이 많은 윤수민 선수 누도매니아(NUDOMANIA)라는 짐웨어 브랜드를 창업, 팻 보이즈(fatboyz)라는 쿠키와 햄버거를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가로서 맹활약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94년생 아직 어린 나이와 함께 타고난 체형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윤수민 선수는 국내 클래식 피지크 종목 내에서 가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채 영글지 않은 근육이지만 체형과 비율 그리고 진정으로 Classic Physique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라인만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 선수가 나이가 들었을 때의 모습은 이미 근육으로 가득 채워 같은 무대에 서 경쟁하던 타 선수들과는 분명히 다를 것이라 예상한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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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링크↓↓

 

[선수정보] 장성엽, 조선빌더'The Mass'

 

[선수정보] 방지훈, 한국의 Cbum, 'The frame'

 

[선수정보] 박재훈,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IFBB 클래식 피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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