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0 Arnold Classic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는 완벽한 X - Frame 제2의 Ronnie Coleman 패트릭 무어 Patrick Moore

  • Name(이름)        :  Patrick Moore
  • Country(국적)    : USA
  • age(나이)           : 1984
  • Height (키)        : 177cm
  • Weight(체중)     : 110kg
  • Category(종목) : Bodybuilding

수상내역

Event *
2014 NPC Phill Heatg Classic - Bodybuilding  1
2016 NPC Texas State Championships - Bodybuilding 1
2017 NPC USA - Bodybuilding 1
2018 New York Pro - Bodybuilding 13
2018 California Pro - Bodybuilding 8
2019 California  Pro - Bodybuilding 1
2019 Olympia - Bodybuilding 10
2020 Arnold Classic - Bodybuilding 10
2020 New York Pro - Bodybuilding 6
2020 California Pro - Bodybuilding 4
2021 California Pro - Bodybuilding 1

보디빌더로서 완벽한 X-Frame 

 

패트릭은 어릴 적 스포츠를 정말 즐겨 했다고 한다. 

그중에 농구, 복싱에서 유독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며 복싱 선수로서 활동하며 웨이트를 접했고, 어느 순간부터 복싱보다는 웨이트에 매료되어 보디빌더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10년
2011년 복싱 선수 시절 몸과 현재 2021년

그렇게 2014년 필히스 클래식에 출전하여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보디빌더를 준비, 이후 2년간의 비시즌으로 라이트헤비급에서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 또 1위를 기록, 결국 2017년 NPC USA에서 한 번 더 체급을 올려 슈퍼헤비급 체급 1위를 기록하며 IFBB Pro Card를 획득하게 된다.

 

“2021
2021 California Pro

이후 프로쇼에서 그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패트릭은 2019년 캘리포니아 프로에서 1위를 하며 너무나도 아름다운 쉐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

2019 첫 올림피아에서는 10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단번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이후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락세를 그렸으나 2021년 결국 다시 출전한 California Pro에서 더욱 커진 사이즈와 준수한 다이어트로 다시 1위를 기록하며 2021년 올림피아 직행 티켓을 따내게 된다.


차세대 Ronnie Coleman?

 

“로니콜먼과
Ronnie Coleman and Patrick Moore

긴 팔과 다리로 로니 콜먼의 20대와 비교되는 패트릭 무어, 허리가 31인치로 일반 성인 남성 평균보다도 얇은 허리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긴 팔과 다리로 인해 타 오픈 보디빌딩 선수들에 비하면 사이즈가 굉장히 작은 편.

근육으로 가득 채운다면 올림피아 탑 컨텐더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겠지만 아직은 먼 이야기인 듯 여전히 사이즈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이어트 컨디셔닝 또한 기복이 심한 선수, 2021 올림피아 무대에 선수 본인 최고의 몸을 가져온 2021년 캘리 프로에서의 모습을 가지고 온다 하여도 탑 컨텐더로서는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인다.

 

“2019
2019 Olympia

보디빌더를 준비하는 초창기부터 레전드 보디빌더 리 라브라다 뉴트리션에 스폰을 받고 있으며 그의 아들 헌터 라브라다와도 친분이 두텁다고 한다.

 

New Blood라는 브랜드를 창업해 온라인 코칭 및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으며 피지크 선수들에게 주로 협찬을 하는 보드숏, 짐 웨어 브랜드 Darc Sport, 세계적인 단백질 보충제 및 각종 보충제 회사 야마모토 뉴트리션 (YAMAMOTO Nutrition)에서 협찬을 받으며 Pro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시즌을 끝으로 1년간의 비시즌 동안 사이즈 업뿐만이 아니라 타투도 지우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모름)

 

 

 

농구->보디빌딩을 한 본인과 똑같은 과정을 거쳐온 필 히스를 동경하게 되어 첫 대회를 필 히스 클래식으로 나갔다고 한다.

 

보디빌딩이 아닌 Classic Physique로 나가면 좀 더 좋은 성적을 받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자주 나오지만 클래식 피지크 제한 체중을 맞추기 위해선 15kg 정도의 순수근육을 빼야 하기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만큼 근육을 엄청나게 채워놓은 상태이지만 여전히 채울 곳이 많은 선수

 

너무나도 아름다운 체형, 아직 채울 곳이 한참 남았지만 Open Bodbuilding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패트릭 무어,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지만 언젠가는 그 검을 세계 최고가 되는 무대에서 사용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꾸준히 지켜봐야 할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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