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0 Olympia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는 피지크의 새로운 아이콘 2X Mr. Olympia 브랜든 헨드릭슨 

  • Name(이름)        : Brandon Hendrickson
  • Country(국적)    : USA
  • age(나이)           : 1987
  • Height (키)        : 172cm
  • Weight(체중)     : 대회 체중 약 85kg
  • Category(종목) : Men's Physique

수상내역

Event *
2012 NPC Chicago Wigs of Strength - Men's Physique 2
2013 NPC Rockford - Men's Physique 1
2013 NPC Junior Nationals - Men's Physique 7
2013 NPC Nationals - Men's Physique 1
2014 IFBB Denver Pro - Men's Physique 7
2014 IFBB Tampa Pro - Men's Physique 6
2015 IFBB Tampa Pro - Men's Physique 1
2015 Olympia - Men's Physique 5
2016 Arnold Classic - Men's Physique 1
2016 Olympia - Men's Physique 4
2017 Arnold Classic - Men's Physique 3
2017 New York Pro - Men's Physique 3
2017 Olympia - Men's Physique 3
2018 Arnold Classic - Men's Physique 3
2018 Olympia - Men's Physique 1
2019 Olympia - Men's Physique 4
2020 Arnold Classic - Men's Physique 2
2020 Olympia - Men's Physique 1

※위의 수상 내역은 축약시켜놓은 리스트


Men's Physique의 새로운 ICON 

 

학창 시절부터 레슬링, 육상, 축구 등 모든 스포츠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브랜든 헨드릭슨

하지만 전문 스포츠 선수보다는 스포츠 관련 모델 일을 하고 싶었던 브랜든은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웨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과거와
2012 to 2020 Transformation

2012년 첫 출전한 대회에서 2위를 기록, 이후 2013년 여러 개의 지역 대회에 나가 결국 NPC Nationals에서 Men's Physique 부문 IFBB Pro Card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2014년 2개의 프로쇼에 출전하지만 아쉬운 성적을 기록, 하지만 꾸준히 성장을 이뤄냈던 브랜든은 결국 2015년 Tampa Pro에서 우승하며 2015년 올림피아를 출전, 첫 출전한 Olympia 무대에서 5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2018
2018 Olympia

그렇게 2016년 올림피아 4위, 2017년 올림피아 3위로 한 계단씩 높은 수준의 몸을 가져왔던 브랜든은 결국 2018년 4년 연속 Mr. Olympia 피지크 최강자 Jeremy Buendia를 꺾고 첫 번째 미스터 올림피아를 획득하게 된다.

 

이후 2019년 올림피아 무대에선 아쉬운 컨디셔닝으로 4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2020년 다시 한번 피지크 Mr. Olympia를 뺏어오며 제레미 부엔디아를 제외 유일한 2번의 피지크 올림피아를 지내는 선수가 된다.


Jeremy가 아닌 Brandon

 

“짐웨어
Brandon Hendrickson

피지크 하면 떠오르는 인물 4X Mr. Olympia Jeremy Buendia 부상과 개인 사정으로 2018년 이후 3년 넘게 복귀를 못하고 있다.

그 제레미를 꺾은 Brandon Hendrickson, 완벽한 V-Taper와 완성도 높은 몸으로 진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준다.

 

Physique 선수치고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득 찬 근육의 볼륨이지만 굉장히 밸런스 있게 고루 발달되어 과하게 머스큘라 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상체 근육 전반이 가득 들어차 피지크가 아닌 보디빌딩 종목처럼 보이는 앤써니 길크스, 카이런 홀던, 제레미 팟빈 등과 같은 선수들이 있는 반면, 브랜든 또한 상체에 근육이 가득 들어차 있지만 위의 선수와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피지크를 보여준다.

 

 

점점 과해지는 피지크 선수들의 사이즈로 인해 피지크 종목에 많은 의문이 생긴 시점, 브랜든 헨드릭슨과 당시 Classic Physique 선수였던 조지 피터슨의 비교 영상으로 피지크에 대한 의문이 많이 누그러진 사건이 있었다.

 

피지크 종목 챔피언인 브랜든이 클래식 피지크 종목 선수에게 사이즈에서 상대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클래식 피지크 선수 중에서도 가장 근육이 보디빌더스러운 George peterson이었기에 Men's Physique 선수들의 과한 상체 근육은 여전히 많은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 조지 피터슨은 그다음 해 점점 커지는 근육으로 더 이상 올라가는 체중을 감당하지 못하고 212lbs Division으로 넘어간다.

 

 

 

브랜든의 훈련 영상을 보면 굉장히 특이한 각도와 자세로 훈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Underground Athletes이라는 팀? 크루? 같은 곳에 소속되어 훈련을 했으며 PushPinter Bharti라는 코치의 코칭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한국 헤비급의 자존심 이승철 선수의 코치이자 플렉스 루이스 (Felx Lewis), William bonac(윌리엄 보낙), Ryan Terry(라이언 테리), Alex Cambronero(알렉스 캄브로네로) 등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해낸 닐힐의 TEAM Y3T의 소속이다.

 

“해변가에서
Physique의 상징 해변가에서의 모습

세계적인 짐 웨어 및 보드숏 브랜드 Darc Sport, 단백질 보충제 및 각종 보충제 YAMAMOTO Nutrition, 각종 영양제 및 호르몬 보조제 음료 CELSIUS Energy에서 협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Big Wave라는 다이어트 보조 기구까지 협찬받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크지 않은 키에도 작은 두상과 넓은 등, 터질듯한 근육의 볼륨감 차세대 Physique 종목의 아이콘임이 틀림없는 선수이다.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몸과 컨디셔닝을 유지해 제레미 부엔디아에 버금가는 피지크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선수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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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정보] 제레미 부엔디아, 피지크의 황제 Jeremy Bue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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